원광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조손가정 조부모님들을 모시고 양육 스트레스와 우울감 감소를 위한 프로젝트 '할미할비도 충전이 필요해'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지난 3월부터 시작하여 어느덧 천아트 프로그램을 5회차 진행하였습니다.

이번 5회차 프로그램에서는 지난 4회기 동안 배우고 연습을 통해 갈고 닦은 실력을 뽐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건 바로바로!!

손가방에 물망초 그리기 활동입니다.

그동안 저희 프로그램에서는 우리 주변에 보이는 구절초, 바늘꽃, 물망초를 그리는 법을 배워왔는데, 알록달록 예쁜 색의 가방에 파란 꽃잎이 매력있는 물망초를 그려보니 그 매력이 더욱 살아나는 것 같았습니다.

저희 참여자분들이 가방을 직접 만들어 본다고 하니 모두 긴장을 많이 하셨는데 강사님과 함께하니 많이 든든했습니다:)

아직 사인이 들어가지 않아 미완성된 작품이지만 벌써 예쁘지 않나요?? 완성작이 기대가 됩니다!!

"나를 잊지 마세요"라는 꽃말을 가졌다는 물망초

원광복지관도 잊지 마시고 다음 시간에 건강하게 또 뵙기를 희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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