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종합사회복지관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의 지원을 받아 기후위기로부터 아동의 기본권을 지키기 위한 청소년 동아리 “다시 용기낼 녀석들”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3월부터 11월까지 9개월 동안 주민분들께서 모아주신 우유팩 약2,000여장을 익산시 청소자원과에서 직접 오셔서 종량제봉투 200여장으로 교환해 주셨습니다.

다시 용기낼 녀석들 청소년 및 지역주민들이 직접 종량제 봉투와 함께 쌀10kg, 라면 1BOX를 독거어르신 10가정에 전달하면서 어르신들과 따뜻한 이웃의 정을 나누었습니다.

앞으로도 수거한 물품들을 재활용 혹은 재사용하여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는 다시 용기낼 녀석들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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