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독왕 되다!
본문
독서감상문 써서 다독왕 되다...
지난 4월부터 9월까지 행복세상작은도서관을 찾은 아동들은 독서 후 독서감상화 쓰기 대회에 참여하였다. 독서 후 짧은 감상을 기록하거나 인상깊었던 장면을 그리는 등 다양한 독후활동이 진행되었다.
작성 된 감상노트는 사)한국작은도서관협회 전북도지회에서 주최하는 다독왕선발대회에 출품되어 대회 협회장상을 비롯한 여러 다독왕상에 입선하는 영광을 얻었다.
한국작은도서관협회장 상을 받은 최서현(이리마한초등학교 1학년) 학생은 120여권의 책읽기를 6개월간 꾸준히 진행하였다. 최서현 학생은 독서 감상문 쓰기를 통해 책 읽는 습관이 정착되었으며 책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졌다고 한다. 다른 입상자들의 학부모도 도서관 독후감상화 쓰기 프로그램을 더 활성화시켜 줄 것을 요청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