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작가
본문
행복세상작은도서관에서는 개관 3주년을 맞이하여 11월 17일부터 28일까지 원화전시를 하였다. 아이들에게 친근한 그림책 '아씨방일곱동무(비룡소출판사)' 와 '두발자전거배우기(길벗어린이)'를 도서관 입구와 내부에 전시하였다. 예전 규방에서 사용되었던 바느질 도구들의 이야기인 '아씨방일곱동무'는 복지관을 이용하고 있는 어른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갔다. '두발자전거배우기'는 초등 저학년들에게 익숙한 책으로 아이들의 눈길을 끌었다.
28일(금) 도서관을 방문한 학생들은 '두발자전거 배우기' 원화를 관람하고 한점씩 선택하여 그림을 보고 이야기를 꾸미는 "오늘은 작가"프로그램에 참여하였다. 작가가 된 아동들은 진지하게 동화를 쓴 후 독자의 입장으로 돌아가 좋은 작품을 선정하기도 하였다.
28일(금) 도서관을 방문한 학생들은 '두발자전거 배우기' 원화를 관람하고 한점씩 선택하여 그림을 보고 이야기를 꾸미는 "오늘은 작가"프로그램에 참여하였다. 작가가 된 아동들은 진지하게 동화를 쓴 후 독자의 입장으로 돌아가 좋은 작품을 선정하기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