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아동센터와 함께하는 다양한 환경프로그램!(다시 용기낼 녀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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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종합사회복지관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의 지원을 받아 기후위기로부터 아동의 기본권을 지키기 위한 청소년 동아리 “다시 용기낼 녀석들”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10월~11월까지 총 4곳의 지역아동센터(#미소지역아동센터, #옥야지역아동센터, #세움지역아동센터, #희망나눔지역아동센터)와 연계하여 지역아동센터 아이들을 대상으로 환경교육과 콩나물 기르기 활동, 비건요리활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안O현 "콩에 물만 주었는데, 콩나물로 쑥쑥 자라는게 신기했어요."
최O경 "내가 직접 기른 콩나물이라 먹기 아까웠는데, 먹었더니 정말 맛있어서 놀랐어요."
김O효 "우리나라에 전기는 국산이지만, 재료는 전부 수입산이라는 것에 놀랐어요."
유O주 "비건요리라고 해서 맛이 없을 줄 알았는데, 생각해서 보니 맛있어서 놀랐어요. 특히 버섯에서 고기맛이 나서 맛있었어요." 라고 참여 소감을 말해주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