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종합사회복지관과 이마트 익산점과 함께 행복을 나눠요!

“행복 나눔 바자회“

 사회복지법인삼동회 원광종합사회복지관이 이마트 익산점과 함께 희망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행복 나눔 바자회』를 진행했다.

  6일 익산시노인종합복지관 앞마당에서 열린 『행복 나눔 바자회』는 원광종합사회복지관과 이마트 익산점 직원 및 봉사자 50여명, 지역주민 800여명이 참여하여 성황리에 진행되었다.

  이마트 익산점 권영태 점장은 “바자회 주제인 ”행복 나눔“ 문구와 같이 이마트에서 준비한 상품을 저렴하게 구매해 가시는 지역주민에게는 ‘행복’을 드리고, 수익금 전액을 어려운 가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나눔’이 하나 된 뜻 깊은 바자회가 되어 기쁘다.”고 했다.

  바자회에 참여한 지역주민 손명호씨는 “마트에서 판매되고 있는 새 상품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어서 좋았고, 수익금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쓰인다고 하니 도움을 준 것 같아서 뿌듯하다”고 했다.

  이날 바자회에서는 다양한 생활용품을 지역주민들에게 저렴하게 판매하고 발생한 수익금은 원광종합사회복지관에 전달됐다.

  원광종합사회복지관과 이마트 익산점은 2012년부터 올해로 4년째 바자회를 진행하고 있으며, 김도진 관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이마트와 이웃사랑을 실천할 수 있는 바자회를 진행할 예정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