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활동을 끝마치고
페이지 정보
본문
한 학기 동안 봉사활동을 하면서 이런저런 일들이 참 많았는데 벌써 한학기가 다지나서 봉사활동일수를 다 채우고 끝이 났다니 시원 섭섭한 마음이 남아있습니다. 목요일에는 특히 힘쓰는 일들이 많았습니다. 100%로 치면 70% 힘든일이 였다고 할까요 ㅎㅎㅎ 솔직히 겨울에는 무거운거 들고 그래도 별로 힘들지 않았는데 여름이 되고 할려니 등에 비오듯 땀이나고 뜨거운 여름에 기숙사에서 20분걸어서 도착하여 땀이 식기도 전에 무거운거를 들을려니 진짜 너무 덥고 힘들었습니다. 간혹가다 문서작업하면 꿈만 같았습니다. 처음올때는 도서관일인 줄만 알고 기뿐마음에 왔다가 제 뜰든 기분이 한순간에 무너 졌습니다. 그래도 힘들인 만큼 보람도 많이 남아 있습니다. 끝으로 채영석 선생님 한학기 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 이전글한학기 사회봉사를 마치고 12.06.15
- 다음글봉사활동을 마치고, 12.06.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