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학기 사회봉사를 마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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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로써 한학기 사회봉사가 끝이 났습니다. 비록 학교수업의 연계로 한 짧은 시간동안의 사회봉사 였지만 저에게는 많은 것을 느끼고 배우게 된 시간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특정하게 정해진 일이 있는것이 아니라 매번 다른 일을 하여서 처음에는 다소 혼란스럽고 힘들때도 있었습니다.그러나 시간이 지나서 생각해 보니 매번 다른 일을 하다보니 여러가지 경험을 할 수 있었던것 같습니다. 한학기 40시간 남짓이라는 시간이 사회에 크게 보탬이 된다고는 할수는 없지만 사회에 대한 봉사의 즐거움을 맛보게 된 계기가 되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마지막으로 한 학기동안 친절을 베풀어 주신 원광종합복지관 직원분들 및 관계자분들게 감사하다는 인사를 이 글로나마 전하고 싶습니다. 앞으로도 원광종합복지관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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